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문단 편집) === 영웅 === 몇 백년전 과거, 세상을 구한 대마도사 에린과 함께 다닌 역전의 용사들. 한명 한명이 아주 그냥 개성을 뽐내고 다니는, 자신이 자랑하는 분야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괴물들이다. * '''에린''' 천계를 만든 천신 루키얀과 마계를 만든 마신 카시우스의 여동생이자 중간계를 만든 여신이다. 창조주의 예언에 따라 자신의 오라버니들이 전쟁을 벌이자 이를 막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여 전쟁을 종결시켰다. 사랑하는 여동생을 잃고나서야 후회하기 시작한 둘이 에린을 살리기 위해 창조주에게 빌었고, 그 결과 에린은 자신이 만든 중간계의 인간으로 환생하였다. 환생 후에는 전설의 '''불멸과 광휘의 대마도사'''라고 불리며 악신이 된 쟈이톤을 상대로 승리해 그를 봉인하고 자신도 소멸하였다.[* 하지만 에린은 여전히 신벌을 받는 중이었고, 조아라로 환생했다가 죽고나서 다시 아이린으로 환생하게 되었다.] * '''렌 아크렌시아''' 위의 항목 참고. * '''엘리시아''' 케이룸의 아내인 하이엘프. 이 여인 역시 케이룸, 테이샨과 함께 에린을 따랐다. 화이트 래빗이라는 세상에서 성질이 가장 사납고 난폭한 거대한 흰 토끼[* 릴은 요정들 사이에선 불독이라고 부른다고 치를 떤다.] 여러마리를 가디언으로 두고 있다. * '''율켄''' (애칭: 율) 엘리시아와 같은 엘프족으로서, 발길 닿는 대로 움직이는 자유로운 존재다.[* 에린이 자유롭게 살라는 말에 그녀의 말대로 자유롭게 움직이다보면 언젠가는 다시 에린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통찰의 눈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아이린을 보자마자 에린의 환생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렸으며, 반인반마인 것까지 한번에 알아보았다. 은근히 상대방의 뜻을 묻지 않고 자기 뜻대로 움직이는 무대포적인 기질이 있다. * '''키리스''' (애칭: 키리)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여인으로, 그 정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미래와 운명을 읽는 점성술사 일족의 후예. 아이린을 보자마자 에린의 환생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렸으며, 아이린의 곁에서 붙어다니고 있다. * '''사라바스''' (애칭: 사스) 인간들 중에서도 엄청난 괴력과 스피드를 뽐내는 인간이 맞나 의심스러울 수준의 힘을 가진 백발의 마초남. 과거 에린에게 집착하던 렌을 싫어하며, 헬가를 여왕이라 모시며 헬가의 명령을 따른다. 자신과 비슷하거나 더 강한 강자와 맞붙는 것을 자신의 여흥으로 삼는다. 주로 렌과 싸운다. * '''헬가''' 붉은 마녀 일족의 후계자로, 붉은 생머리에 사신처럼 커다란 대낫을 들고 다닌다. 언제나 사고만 쳐대는 사라바스와 동행하며, 그를 통제한다. 언제나 침착하고 사리분별을 잘하는 냉정한 인품의 소유자로, 사라바스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